VERTICAL
모든 산업은 자신만의 문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호사가 쓰는 언어와 관세사가 다루는 규정, 수출 기업이 마주하는 국가별 통관의 결, 병원이 환자 데이터를 대하는 경계선은 제각기 다른 세계입니다. 일반적인 AI 강의가 이 세계의 표면을 스치고 지나간다면, VERTICAL은 그 지층 깊숙이 들어갑니다. 단순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해당 분야 안에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복잡한 업무 구조와, AI 전문가만이 볼 수 있는 자동화의 가능성이 만나, 시행착오 없이 실무에 배포(Deploy)되는 지점까지 함께 가는 파트너십입니다. 법무·관세·무역·의료·금융·제조·연구 등 각 도메인의 문법 위에서, AI가 진짜 경쟁력이 되는 순간을 만들어드립니다.
Audience
Industry-Specific Teams · Domain Professionals · Regulated Sectors
Format
Tailored Program · Co-Design with Domain Experts · Implementation Support · Post-deployment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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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AI 강의가 끝나는 자리에서, 진짜 질문이 시작됩니다.
어느 법무팀 변호사는 일반 AI 강의를 듣고 나서도 여전히 막막합니다. 의뢰인의 민감 정보는 어디까지 입력할 수 있는가, 판례 검색의 결과를 어느 선까지 신뢰할 수 있는가, 계약서 초안을 AI와 함께 작성했을 때 변호사법상 책임의 경계는 어디인가 — 이 질문들은 일반적인 프롬프팅 강의에서는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관세사도, 수출 기업의 통관 담당자도, 병원의 원무팀도, 금융사의 컴플라이언스 담당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도메인 전문가는 자기 산업의 고유한 벽 앞에서 같은 경험을 합니다. “강의는 훌륭했지만, 내 일에는 그대로 쓸 수 없다.”
이 간극은 단순한 교육 설계의 문제가 아닙니다. 산업마다 법적 규제가 다르고, 다루는 데이터의 민감도가 다르며, 실무 워크플로의 리듬이 다르고, AI가 지렛대가 되는 지점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본질적인 문제는, 대부분의 도메인 전문가는 “무엇이 AI로 가능한지조차 판단하지 못하는 지점”에 서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업무 중 어디까지가 자동화 가능하고, 어디부터는 여전히 인간의 판단이 필요한지 — 이 질문에 답하려면 산업의 깊이와 AI의 가능성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시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두 시선은 대개 서로 다른 사람의 머릿속에 나뉘어 있습니다.
높은 해자가 있는 곳에, 큰 기회도 함께 있습니다.
특화 산업은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관세사가 아니면 품목 분류의 뉘앙스를 알 수 없고, 변호사가 아니면 판례의 결을 읽지 못하며, 의료진이 아니면 환자 기록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 전문성과 복잡한 업무 구조는 외부인이 쉽게 넘볼 수 없는 해자(垓字)입니다. 그래서 많은 특화 산업이 AI 도입에서 오히려 뒤처지는 역설이 발생합니다. 외부 AI 컨설턴트는 그 분야를 모르고, 내부 전문가는 AI의 가능성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두 세계가 만나지 못하는 한, 해자는 해자로만 남습니다.
그러나 이 두 세계가 정확히 만나는 순간, 해자는 경쟁력의 근원으로 전환됩니다. 그 산업의 깊은 이해와 AI 전문성이 결합될 때, 외부 누구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자동화가 만들어집니다. 범용 도구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영역 — 그곳이 VERTICAL이 조준하는 자리입니다.
어느 통관 회사의 풍경.
최근 Chanswer와 함께 일하고 있는 한 글로벌 통관 회사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이 회사의 업무는 외부에서 보기에는 단순해 보일지 모르지만, 실상은 수입 서류의 검증, HS 코드 분류, FTA 원산지 확인, 관세법 해석, 수출입 신고서 작성, 바이어·셀러 커뮤니케이션 등 수십 개의 공정이 정교하게 얽힌 구조입니다. 각 공정마다 놓치면 안 되는 규정과, 실수가 발생했을 때의 비용이 명확히 존재합니다.
이 회사는 AI 도입 초기에 흔한 고민에 부딪혔습니다. “우리 업무의 어디까지가 자동화 가능한가?” 일반적인 AI 강의로는 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이었습니다. 도메인의 복잡성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Chanswer가 이 회사와 만나 시작한 작업은 강의가 아니었습니다. 업무의 전체 흐름을 함께 해부하고, AI가 대체할 수 있는 공정과 보조 역할을 해야 할 공정을 가려내고, 그 위에 실제로 작동하는 AI 에이전트들을 구현해 배포하는 일이었습니다.
결과는 이 회사의 시장 전략 자체를 바꿔놓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 대부분이 AI 에이전트들에 의해 자동화되거나 보조받기 시작하면서, 같은 인원으로 훨씬 더 많은 고객을 담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회사가 직원을 줄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더 채용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가 직원을 대체한 것이 아니라, 직원의 일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처리할 수 있는 업무의 상한선이 올라갔고, 전문가가 진짜 전문성을 발휘해야 할 판단의 영역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쟁사가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으로 일하는 동안, 이 회사는 다른 속도로 달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은 한 회사의 이야기이지만, 모든 특화 산업에서 재현될 수 있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VERTICAL이 실제로 하는 일.
VERTICAL은 단순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가능성의 탐색부터 실무 배포까지, 도메인 전문가 조직이 AI를 자기 산업의 경쟁력으로 전환하는 전 과정을 함께 가는 파트너십입니다.
첫 번째 단계는 가능성의 지도 그리기입니다. 조직의 실제 업무 흐름을 함께 들여다보며, 어느 공정이 AI로 자동화 가능한지, 어느 지점은 여전히 인간의 판단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사이에 AI가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는 중간 지대가 어디인지 가려냅니다. 이 작업이 중요한 이유는, 대부분의 도메인 전문가가 혼자서는 이 지도를 그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 업무를 너무 잘 알기에 오히려 “이건 AI로 안 된다”고 미리 단정해버리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는 가능한 영역을 놓치게 됩니다.
두 번째 단계는 설계와 교육의 결합입니다. 도메인에 맞춘 유즈케이스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그 위에서 팀이 직접 AI를 다룰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규제와 민감 데이터의 경계선, 프롬프팅의 도메인 특화 패턴, 검증과 품질 관리의 기준선까지 — 이 모든 것이 그 산업의 언어로 전달됩니다.
세 번째 단계는 실무 배포의 구현입니다. 여기서 VERTICAL이 다른 교육 프로그램과 결정적으로 갈라집니다. 필요한 경우 AI 에이전트와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실제로 구축해, 조직의 실무 시스템에 배포하는 단계까지 함께 진행합니다. 교육으로 배운 것이 강의실을 떠나 실제 업무 현장에서 작동하는 순간까지, 함께 갑니다. 시행착오의 비용을 조직이 혼자 치르지 않도록, 그 길을 먼저 걸어본 사람이 옆에서 함께 걷습니다.
네 번째 단계는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입니다. 한 번의 배포로 끝나지 않습니다. 새로운 규제가 생기고, 새로운 도구가 나오고, 조직이 성장하면서 AI 활용의 모양도 진화해야 합니다. 그 진화를 조직이 스스로 이어갈 수 있는 내부 역량과 레퍼런스를 함께 남깁니다.
규제와 민감 데이터, 가장 먼저 다뤄야 할 경계선.
특화 산업일수록 AI 도입의 첫 관문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가입니다. 의뢰인 비밀유지의무를 지는 변호사, 환자 개인정보를 다루는 의료진, 내부 정보를 가진 금융 전문가 — 이들에게 AI는 잘못 쓰는 순간 곧바로 법적·윤리적 문제로 직결되는 도구입니다. 승인되지 않은 공용 LLM에 업무 파일을 붙여 넣는 사고 하나가, 수년간 쌓아온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VERTICAL은 각 도메인의 규제 지형을 출발점으로 삼습니다. 변호사를 위한 프로그램은 변호사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의 경계 위에서, 의료진을 위한 프로그램은 의료법과 환자 안전의 기준선 위에서, 수출 기업을 위한 프로그램은 통관 규정과 원산지 증명의 복잡성 위에서 설계됩니다. 규제를 피해가는 요령이 아니라, 규제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AI의 지렛대를 정확히 찾는 감각을 함께 빚어냅니다.
당신이 상상하지 못한 영역까지, 함께 봅니다.
도메인 전문가가 흔히 마주하는 한계는 “무엇이 가능한지 상상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업무를 너무 깊이 알기에, 오히려 그 업무가 다른 방식으로 수행될 수 있다는 상상에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이 공정은 반드시 사람이 해야 한다”는 전제가, 때로는 관행일 뿐 필연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VERTICAL의 역할 중 하나는 이 전제들을 함께 재검토하는 것입니다. 미국과 유럽의 같은 산업에서 지금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자동화 사례, 다른 산업에서는 이미 당연해진 AI 활용 패턴, 그리고 최신 모델과 에이전트 기술이 바로 지난달 가능하게 만든 새로운 영역 — 이런 흐름들을 조직의 맥락에 맞춰 제안드립니다. 결정은 여전히 도메인 전문가의 몫이지만, 선택지 자체가 확장된 상태에서 내리는 결정은 근본적으로 다른 결정이 됩니다.

뉴욕의 전문직 현장에서, 한국의 전문직 현장으로.
뉴욕의 대형 로펌들이 AI를 실제로 어떻게 쓰고 있는지, 월스트리트의 금융기관들이 컴플라이언스 경계 안에서 AI 도입을 어떻게 설계하고 있는지, 매사추세츠의 병원들이 환자 데이터와 AI의 접점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 이 현장의 실제 풍경은 보도자료 몇 편으로는 전달되지 않습니다. 동시에 미국의 규제 환경과 한국의 규제 환경은 다릅니다. 변호사법, 개인정보보호법, 의료법, 관세법의 조문과 관행은 나라마다 다른 지형을 그립니다. VERTICAL은 미국 최전선의 실무 감각과 한국의 규제 현실이 정확히 교차하는 지점에서 설계됩니다. 맹목적 벤치마킹도, 국내 사례만의 참고도 아닌, 두 현장의 교차점 위에서 가장 실효성 있는 설계를 제안드립니다.
이 과정이 정확히 해결하는 것, 그리고 남기는 것.
VERTICAL은 도메인 전문가 조직이 마주한 구체적인 문제들을 조준합니다.
일반 교육의 학습 부담. 범용 AI 강의를 자기 산업에 그대로 적용하지 못해 겪는 갭. VERTICAL은 처음부터 도메인의 언어로 설계되어, 그 학습 비용을 제거합니다.
가능성 판단의 공백. 무엇이 AI로 가능한지조차 판단하지 못하는 상태. VERTICAL은 업무 전 공정의 자동화 가능성을 함께 지도화해, 조직이 보지 못한 영역까지 시야를 확장합니다.
규제와 민감 데이터의 긴장. 컴플라이언스 경계와 생산성 향상 욕구 사이의 모호한 판단들. VERTICAL은 그 경계를 정확히 그려, 안전한 활용 영역을 명료하게 제시합니다.
교육에서 배포로의 단절. 배운 것이 실무에 옮겨지지 못해 교육이 이벤트로 끝나는 상황. VERTICAL은 필요한 경우 실제 AI 에이전트와 자동화 파이프라인의 구현까지 함께 진행해, 학습을 실무의 자산으로 전환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들이 함께 풀릴 때 만들어지는 결과물이 있습니다. 도메인의 해자가 AI의 지렛대를 만나, 외부가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으로 전환되는 것. VERTICAL은 그 전환의 전 과정을 함께 걷는 파트너십입니다. 직원을 줄이는 방식이 아니라, 같은 인원이 훨씬 더 큰 시장을 다룰 수 있게 만드는 방식. 경쟁사가 여전히 어제의 방법으로 일하는 동안, 당신의 조직은 다른 속도로 달리기 시작하는 방식.
지층은 표면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위에 세워지는 모든 건축물의 운명은, 지층의 성격에 의해 결정됩니다. VERTICAL은 산업이라는 지층을 먼저 읽어내고, 그 위에 AI라는 새로운 층을 정확히 쌓아 올리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층이 흔들리지 않고 실제로 작동하기 시작할 때까지, 곁에서 함께 쌓아 올리는 일입니다.
당신이 보지 못한 영역까지, 함께 그려드리겠습니다.
VERTICAL은 교육에서 멈추지 않고 실무 배포까지 이어지는 파트너십입니다.
조직의 산업, 주요 업무 흐름, 그리고 지금 가장 풀고 싶은 문제를 먼저 들려주세요. 가능성의 지도부터 함께 그리기 시작하겠습니다.
